27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치러진 2026 STIC CUP 챌린지 바둑리그 통합 11라운드에서 선두권과 중하위권 팀들의 명암이 엇갈렸다. 단독 선두인 사이버오로는 진남토건을 상대로 3-0 완봉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, 2위 대주 역시 맥아더장군에 2-1 승리를 거두며 1게임 차 추격을 이어갔다. 이목이 집중된 3·4위 맞대결에서는 빙상원류도시 춘천이 소소회를 2-1로 제압하며 3위 소소회를 턱밑까지 추격했다. 하위권에서는 한국바둑중고등학교가 귀중한 승점을 추가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