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일 오전 10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STIC CUP 챌린지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대주가 빙상원류도시 춘천을 2-1로 제압하며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. 정규시즌 전후반기 모두 대주가 승리를 거둔 가운데, 기세를 올린 춘천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던 경기. 대주는 1국을 춘천에 먼저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, 2국에서 목진석이 승리를 거둔 데 이어, 3국서 막내 기민찬이 해결사 역할을 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